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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카테고리

12월 28일 경제신문요약 현재 한경과 매경에서 나오고 있는 시리즈 기획기사는 마무리되는 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1. 오늘의 정부정책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7일 조세소위를 열어 세법 개정안을 합의해 의결했습니다.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인세 중간세율 구간 관련 내용 과세표준 세율(%) 현행 개정 정부안 민주통합당안 2억원 이하 10 10 10 10 2억~200억원 이하 22 20 20 20 200억~500억원 이하 22 22 500억원 초과 22 25 표에서 보이듯 현행과 달라진 점은, 순익 2억~200억원 이하인 기업의 법인세를 현행 22%에서 20%로 감세하는 것입니다.정부에서 내놓은 개정안과 민주통합당이 요구하는 개정안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가업을 승계할 시 상속재산의 소득공제 한도가 현행 100억.. 더보기
12월 27일 경제신문 요약 1. 오늘 매경에서는 2012 신년기획으로 총선·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0.0%의 지지율을 보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지율 38.9%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지난 11월의 조사에서는 안 원장(47.1%)이 박 위원장(39.9%)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최근 불거진 안보 이슈가 지지율의 역전을 불러왔다고 매경은 분석했습니다. 한경에서는 [트위터러 82% "SNS 뜬소문 믿는다"]란 제목으로 1면 기사를 실었습니다. 소셜 3.0 시대를 맞아 SNS를 분석한 기획기사인데요, 시리즈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수 1%가 장악한 트위터 ... 여소야대 '여론.. 더보기
12월 셋째주(11/12~12/16)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증권창구 매매현황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전체 더보기
12월 둘째주(11/5~12/9)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증권창구 매매현황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전체 더보기
강용석 의원 사람들의 시선이 한 쪽으로 쏠려있을 때, 그 반대편을 보려하는 자가 있어야 세상은 발전한다. 오늘 강용석 의원에 대한 변을 봤는데, 나름 일리가 있었다. 이전 참여연대에서의 행보, 아나운서 성상납 발언의 실체, 집단모욕죄의 합당성 등에 대해 자료를 찾고 꼼꼼히 검토해야 진실을 어느정도 알 수 있을 듯 하다.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봐야겠다. 더보기
무제 1. 지난 주말엔 시간이 없어서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했다. 우선 할 일이 쌓여서 매일을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번 주는 부지런히 살아서 주말 전에 보고서 하나 작성해야겠다. 2. SERI 전망 2012가 오늘 출간되었다. 나오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이거 읽고 각 증권사의 2012년 전망 읽고 나서, 내 나름의 2012년 전망을 리포트로 작성해야겠다. (연말까지) 더보기
12월 첫째주(11/2~12/2)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증권창구 매매현황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전체  더보기
증권분석 일정을 짜봐야겠다 한화타임월드 반기보고서 이후에 딱히 분석한 자료가 없는데, 그 동안 기본분석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 적어도 한 주에 하나씩은 리포트를 내야겠다. 테셋도 공부하고 있으니 공부한 내용을 병행하며 작성하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주는 하이마트나 현대제철이 좋을 듯 하다. 보유 종목 중 가장 손실을 많이 본 종목이다. 특히 하이마트는 오늘(30일) 주총대결에서 결론이 나는 방향을 보면 분석의 방향도 대강 잡힐 것이다. 현대제철 분석은 한 회사의 분석보다 철강업황에 대한 전반적 분석이 좋을 것이다. 더보기
11월 셋째주(14~18일)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매매현황 JP모간서울 골드만삭스 - 현대모비스, KT&G가 공통적으로 강한 매수세 유입 - 공통적인 매도세 없음 더보기
[경제용어정리] 美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Philadelphia Fed Index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search The Philadelphia Fed Index, also known as the Business Outlook Survey, is a survey produced by the Federal Reserve Bank of Philadelphia which questions manufacturers on general business conditions. The index covers the Philadelphia, New Jersey, and Delaware region. Higher survey figures suggest higher produc.. 더보기
[경제용어정리]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Jobless claim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search Initial Jobless Claims is a report issued by the U.S. Department of Labor on a weekly basis. The employment situation is extremely important for a macroeconomic analysis, so the financial markets track employment indicators, although this is a low impact indicator compared with the monthly BLS's "Employment Report"... 더보기
매일마다 경제용어정리를 시작합니다 매일마다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해서는 특정한 형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그 부분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다보니 계속 포스팅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많이 들이지 않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경제용어정리]부터 블로그 활성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그날그날 경제를 공부하면서 모르는 용어를 정리하고, 관련 기사를 포스팅하거나 의견을 적어 기록하겠습니다. 더보기
끄적끄적 - 인생재테크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재테크를 위한 포트폴리오 분배와 같지 않을까. 사람들은 각자 인생에서 중요히 여기는 것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에 시간과 돈과 사고를 분배하며 살아간다. 더 중요한 것엔 많은 부분을, 덜 중요한 것엔 적은 부분을 할애한다. 그 중 사고가 시간과 돈에 비해 후천적으로 자유롭고 평등하다. 후천적으로 자유도를 보장받는 순서를 보면 사고>시간>돈 순이다. 비유하자면 시간과 돈은 유동성이 적어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주식과 같다. 아무튼, 그래서 사고만 다루어보면, 변수는 '생각을 하는 데에 투자하는 시간'이 된다.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먹는 생각을 많이 하고, 화장에 관심 있는 여학생은 화장 생각을 많이 한다. 참 당연한 말이다. 암튼 내가 쓰려는 말은 .. 더보기
[CNN] Qantas ordered to end labor dispute Qantas ordered to end labor dispute Qantas가 노동 쟁의의 중단을 촉구했다 From the CNN Wire Staff October 31, 2011 -- Updated 0226 GMT (1026 HKT) Are you there? Send your images, video to iReport. Sydney (CNN) -- Australia's Qantas Airways said it plans to resume flights Monday afternoon after a government labor board ordered it to end a dispute with its unions that grounded the airline over the weekend. 호주의 .. 더보기
[증권분석] 한화타임월드(027390) - 반기보고서 분석 9월도 저물어가는데 때늦은 반기보고서 분석에 들어갔다. 현재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보니, 보고서에서도 현금흐름표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현금비중은 반기동안 95억에서 87억으로 감소했다. 주요 지출은 재무활동현금흐름에서 나왔는데, 그 내역을 살펴보면, 지출 87억 원 중 배당금 지급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차입금의 상환에 쓰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상환된 차입금은 모두 유동성 장기부채임을 알 수 있다. [주석 20]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의 유동성장기차입금을 상환한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 장기부채란? 장기부채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대부분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지만, 일부 대기업들은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장기부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기업이 대차대조표를 작성할.. 더보기
"외국인 신흥국 주식비중 축소" "외국인 신흥국 주식비중 축소" 전문가 "당분간 추세전환 힘들것"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가 거세지면서 매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단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 매수 모멘텀이 눈에 띄게 줄어 단시일 내 추세 반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외국인 자금 유출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가 처음 부각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것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많다. 투자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주로 단기 성향의 유럽계 투자자들이 몸 사리기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정명선 BNP파리바증권 리서치대표는 "외국인 투자 모멘텀이 완전히 돌아선 것 같다"면서 "신흥 시장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반에서 자금이 빠져나.. 더보기
`유로존 위기` 시장리스크 재부상 `유로존 위기` 시장리스크 재부상 채권투자는 늘려…50일간 1조원 글로벌자금, 안전자산 선호 뚜렷 이달 들어 증시에서 외국인들 주식 매도는 유럽계 자금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부 자금은 한국 주식에서 채권 시장으로 이동해 이른바 `위험 자산 회피ㆍ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주식에서 상당 부분 차익을 실현한 자금이 향후 원화 강세 반전 가능성 등에 베팅하고 있다는 얘기다. 펀드 위주의 유럽계 자금은 연기금 보험 등이 주축인 미국계와 달리 비교적 단타 성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글로벌 증시 여건이 개선되기만 하면 언제라도 `바이 코리아`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들어 지난 19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2조2000억원어치 .. 더보기
한국형 헤지펀드 1호 연내 도입 추진 한국형 헤지펀드 1호 연내 도입 추진 개인 투자 최소 10억 있어야 연내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헤지펀드에 개인이 투자하려면 최소 10억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헤지펀드를 운용하려면 자기자본을 최소 40억~80억원 갖고 분야별로 일정한 투자 경력을 갖춰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23일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한국형 헤지펀드 도입 관련 민관 합동 세미나에서 이 같은 도입 방안을 공개했다. 투자자 자격과 관련해 정부는 순자산 기준이 아니라 최소 투자자금 기준을 도입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처음에는 보수적으로 시작해 점차 기준을 낮춰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소 투자자금 기준을 10억원 이상으로 시작하고 제도가 정착되면 점차 기준을 낮추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 더보기
체크카드로 올바른 소비습관 길러야 [CEO특강]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이화여대 강연 체크카드로 올바른 소비습관 길러야 "신용카드는 마법의 플라스틱이 아닙니다. 신용관리는 젊을 때부터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최근 이화여대에서 열린 매경CEO특강에서 강연한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은 미래 가정경제를 이끌어갈 여대생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을 거듭 강조했다. 대학생이라면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그보다는 신용관리가 먼저라는 것. 최 사장은 "대학생이라면 일단 체크카드로 본인의 소비습관을 키워나가고, 그 이후 소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신용카드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2000년 민간 소비 대비 신용카드 이용 비율은 23.6%였지.. 더보기
대형주 쏠림 완화…중소형주에 원군? 대형주 쏠림 완화…중소형주에 원군? 美 헤지펀드 활성화후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더 올라 `헤지펀드가 중소형주의 지원군?` 국내에서 헤지펀드가 활성화되면 현재 대형주 위주인 증시 체질이 바뀔 수 있으리란 분석이 제기됐다. 이 같은 선례는 우선 헤지펀드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 뮤추얼펀드 시장은 대형주 위주 장세와 궤를 같이했다. 미국 뮤추얼펀드는 1981년 2413억달러(펀드 665개)에서 2009년 11조2072억달러(펀드 7691개)로 증가했다. 같은 시기에 빛을 본 것은 대형주였다. 뮤추얼펀드는 환매가 들어오더라도 안정적으로 운용돼야 하기 때문에 기관투자가들은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를 담았다. 그러나 2004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소형.. 더보기